2022년 2월 22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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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8장 1~13절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예수님은 무리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분이시다(8:1)

 예수님은 칠병이어로 4천명을 먹이시는 분이십니다(8:9)

 예수님은 백성들의 배고픔과 굶주림에 관심 있으신 분이시다(8:3)

2) 오늘 주시는 말씀은?(8:3)

만일 내가 그들을 굶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기진하리라 그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들도 

있느니라

신앙생활을 치우치게 하다보면 육체적인 필요보다는 영적인 필요만 중요하다는 오류에

빠질 수 있음을 보게 된다. 그런데 오늘 예수님은 백성들의 배고픔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시고 그들이 먹지 못한 배고픔을 아시고 그냥 보내면 기진할것을 배려하셨다.

멀리서 온 자들이 먹지 못해 돌아가면 어떻게 될 줄을 아시고 예수님은 떡일곱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놀라운 기적을 베푸시고 나누어 주셨다. 이런 예수님의 모습을

볼때 예수님의 인간미와 정이 넘치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짐을 경험하게 됩니다.

신앙이라는 목적으로 인해 육체적인 필요를 무시하거나 영적인 것만 중요하고 다른

필요들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원론은 위험한 것을 보게 됩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균형을 잃지 않게 하시고 인간의 모든 필요에 관심을 가지시고

아주 섬세하게 인간의 필요를 채우시는 주님의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가까운

자들을 대할때 예수님 처럼 배려하며 그들의 필요를 알고 채워줄 수 있는 넉넉한

마음과 균형잡힌 삶을 살아가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3) 기도와 적용의 시간

주님! 예수님의 따뜻한 정과 인간미로 인해 따뜻함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한쪽으로 치우친 이원론적인 생각을 발견해서 새로운 진리의 생각으로

        변화시켜 나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 사람들의 필요에 민감하게 하시고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대우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