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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2022년 2월 7일 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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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17,586회 작성일 22-02-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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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3장 1~9절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예수님은 안식일에 손마른자를 고치십니다(3:5)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완악함에 탄식하고 노하십니다(3:5)

 예수님은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제자들로 부르십니다(3:13)

 

2)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3:5)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예수님은 손마른자를 고치셨다. 그런데 아무도 일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안식일에 의도적으로

치유해 주셨다. 반면에 바리새인들은 예수를 고발하고자 주시하고 있었다. 안식일에 치유하시는

예수님을 보며 결국 예수를 어떻게 죽일지 의논까지 하게 된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완악함에 탄식하셨고 노하기까지 하셨다.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자들이 자칫하면 하나님을 위한다고 하면서 잘못된 율법의 적용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자기들도 지킬 수 없는 더 크고 무거운 율법의 짐들을 사람들에게 주지 않는가 돌아보게

된다. 바리새인들이 얼마나 무거운 율법의 짐들을 백성들에게 주었으면 예수님께서 

율법의 짐으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말씀하셨는지 묵상해 보게 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율법의 근본 정신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임을 되새겨 본다.

이렇게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정신을 생각해 볼때 예수님께서는 아무리 안식일

이라 할지라도 선을 행하고, 생명을 구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었다. 주 안에서 깨어 있지 않으면 나도 얼마든지 바리새인들처럼 율법의 짐만

지어주고 그들을 판단하는 자리에 설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영혼들을 기도로 올려드리며 참 복음과 생명 안에서 말씀을 나누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목회자로써 마음을 강팍하거나 완악하게 하지 않도록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풍성히

부어 주시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 말씀의 근본 정신과 취지를 기억하게

하시고 날마다 사랑 안에서 예수님처럼 사람을 살리는 삶으로 승화되는 인생을

살아가도록 힘주시기를 기도합니다. 


3) 기도와 적용의 시간

주님! 제가 왕바리새인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오늘도 선을 행하며 생명을 구하는 것에 집중하게 하소서!

주님! 저의 완고한 마음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부드러운 마음을 부어 주소서!

주님! 오늘도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시는 주의 사랑의 손길을 갈망하며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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