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창세기 37~41장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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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창세기 39:7-10]
그 후에 그의 주인의 아내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요셉이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아내에게 이르되...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고난가운데 그가 형통한 자가 되었다. 그러나 요셉에게 유혹이 찾아온다. 그 유혹은 날마다 이어졌다. 요셉이 하나님과 항상  함께 하는 자인지 그의 태도와 행동을 보고 알 수 있다....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까....
하나님과 함께 하는자는 형통할 뿐 아니라 죄의 유혹이 있을때 단호히 죄를 거절하고 죄를 이긴다. 죄를 물리치는 것이 하나님과 함께하는 자의 형통이다.
주님!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항상 하나님을 의식하고 죄를 멀리하는 형통함을 누리게 하소서!

나눔2)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매 그의 형들이 요셉의 옷 곧 그가 입은 채색옷을 벗기고(37:23)
야곱은 라헬을 잃고 라헬에게서 태어난 요셉을 편애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요셉을 향해 채색옷을 입혀주었고 그것으로 인해 형들의 미움을 더 받게 되었다.

아버지가 요셉에게 입혀준 채색옷은 사람들에 의해 벗겨질 수 있음을 보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바로를 통해서 입혀준 총리의 옷은 죽는날까지 벗겨지지 않음을 보게 된다.

주님이 입혀준 총리의 옷을 생각해볼때 우리들에게는 주님께서 예수그리스도의 옷을 입혀주셨다. 이 옷은 어떤 권세자들도 벗길 수 없는 옷이다. 주님! 주님이 입혀주신 그 은혜의 옷을 소중히 여기며 영원한 가치를 향해 달려나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