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2022년 2월 11일 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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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4장 35~41절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예수님도 피곤하셔서 잠을 주무시는 분이시다(4:38)
예수님은 깨어 바람을 꾸짖으셨다(4:39)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믿음이 없느냐고 책망하셨다(4:40)
2)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4:41)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제자들은 큰 광풍으로 인해 두려워했다. 심지어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우면서 왜 우리를
돌보지 않느냐고 책망하면서 깨웠다. 인생을 살다보면 갑자기 광풍처럼 두려움이 몰려
올때가 있다. 과연 예수님은 자녀인 우리들에게 관심이 있으신가? 과연 예수님은 자녀인
우리들을 보호하고 돌봐 주시는가? 의문의 질문을 던질때도 있다.
예수님은 깨어 즉시로 두려움의 광풍을 잠잠케 하셨다. 제자들의 입에서 왜 우리를
돌보지 않으십니까? 라고 했던 말이 아주 무색해졌다. 더군다나 광풍을 잠재우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쳐다보며 제자들은 광풍이 몰려왔을때 가졌던 두려움보다 더 큰
두려움으로 서로 쳐다보며 고백한다.
"그가 도대체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오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보이는 세상의 광풍을 잠재우며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심을
보여 주셨다. 보이는 세상을 다스리는 것은 강대국의 대통령이나 최첨단 군사력이 아니라
내 안에 왕으로 임하신 예수님이시다. 두려움의 광풍속에서도 그 광풍을 다스리는 분이
내안의 예수님이심을 기억하자! 인생의 파도에서 나를 건지시고 살리시는 분이 오직
내안의 주님이심을 의지합니다. 내 눈 앞에 보이는 모든 두려움의 광풍을 맞이할때
주님께 피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그 두려움의 영은 예수이름으로 떠나갈찌어다!
아멘! 주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3) 기도와 적용의 시간
주님! 내 마음에 불어오는 두려움의 광풍을 잠잠케 하옵소서!
주님! 보이는 온 세상의 주관자가 왕이신 예수님이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주님! 불신의 삶이 아닌 믿음의 삶으로 주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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