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7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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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7장 1~24절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노아에게 가족들과 더불어 방주로 들어가라고 말씀하십니다(7:1)

  하나님께서 그들을 들여 보내고 방주의 문을 직접 닫으셨습니다(7:16)

  하나님은 홍수가 사십 일 동안 계속되게 하셨습니다(1:17) 

2)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곧 그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누리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창 7:13)

여호와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가족들과 함께 방주로 들어가라고 말씀하셨다. 동물들도 암수로

 데려와서 방주 속으로 들어가게 하셨다. 노아는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다 준행을 하였다.

무엇보다, 노아와 가족들 모두가 방주가 들어갔다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물론 노아가 주님께

순종함으로 120년 동안 방주를 지었으니 당연히 말씀하신대로 순종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겨

질 수도 있다. 그러나 노아의 아들들과 며누리들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자녀들은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여 절대 비가 내리지 않으니 우리들은 방주로 들어갈 수가 없다고

단호하게 아버지에게 말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나 그들은 모두 노아 아버지의 말대로 한명도

불순종하지 않고 방주로 들어갔다. 노아는 방주는 만드는 일에 있어서 아주 성실했을 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도 성실하게 감당했음을 보게 된다.

하나님 말씀앞에 먼저 순종의 본을 보인 노아처럼 아내와 자녀들과 며느리들이 순종의 모습으로

방주에 들어가므로써 그들 모두가 구원을 받게 되었다.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믿음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게 된다. 행함이 없는 믿음이 죽은 믿음이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노아와 그의 가족들을

믿음과 순종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감사를 드리게 된다.

3) 기도와 적용의 시간

주님! 오늘도 순종의 삶으로 나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믿음을 부어주시옵소서!

주님! 하나님이 맡겨 주신 자녀들을 주의 말씀과 훈계로 양육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주님! 오직 순종한 노아와 가족만 구원받았던 것처럼 날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되

        세상적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관을 붙들게 하소서!

(큐티 나눔2)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창7:1)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시니라

홍수가 땅에 사십 일 동안 계속된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오랐고 물이 더 많아져 땅에 넘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16-19)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자이다.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이며 하나님과 동행하였다. 노아의 의로움은 하나님앞에서 그 세대에서 뽑힌 한 사람이다.  120년 동안 방주를 만드는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는 노아의 의로움이 정말 돋보인다. 나에게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끝까지 순종하며 감당할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된다.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는 나의 불순종을 회개하게 된다. 

노아와 그의 가족들이 방주로 들어갈때까지 기다리시고 문을 닫으시는 하나님의 손! 

노아에게 특별한 은혜를 베풀어주신다. 

홍수가 사십 일 동안 계속 되며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길때 모든 생물이 다 죽고 모든 사람들이 다 죽었다. 방주안에 있던 노아와 가족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노아의 의로움으로 그의 자녀들과 가족들이 구원을 받는 것을 본다.  내가 하나님께 보이는 의로움이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하나님아버지!

노아에게 베푸신 구원의 은혜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저에게 임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노아가 120년 동안 방주를 만드는 것을 순종한 것 처럼 저에게 주신 평생의 사명을 잊지않고 

날마다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는 말씀이 나의 가정에도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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