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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2022년 1월 13일 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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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19,626회 작성일 22-01-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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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장 16~26절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통해 셋을 낳게 하십니다(4:25)


2)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고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4:25)


   하나님을 떠난 가인은 에녹을 낳았고 그 에녹은 자신을 위한 성을 쌓게 된다. 아울러 가인의

   후손이 라멕은 한 아내가 아닌 두 아내를 취하게 되었고 급기야는 사람을 죽이는 살인자로

  전락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가인의 후손이 아닌 다른 씨 즉 셋을 낳게 하셔서 후손을 이어

  가게 하신다. 셋은 에노스를 낳았고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게 되었다.

 

  아벨을 죽인 가인의 후손을 통해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찾지 않게 되자 하나님은

  믿음의 계보를 이어가게 할 셋을 허락해 주셨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셋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아주 연약한 존재였다. 그러나 그 연약함이 오히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게 되는

  온전한 복을 누리게 되었다.


  주님! 나의 연약함이 주님을 찾고 구하고 두드리는 기회가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척척 마음에 원하는 대로 되어지지 않음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마음대로 

  되어지지 않는 것으로 인해 더 겸손하게 하시고 주님을 의지하며 바라보는 기회가 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자녀들에 대한 부분도 제 마음대로 되어지지 않음으로 인해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목회도 제 마음대로 되어지지 않음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오히려 제 인생이 제 마음대로 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에노스처럼 연약한 가운데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의 

  구속사를 인내 가운데 이뤄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합력해서 온전한 선을

  이뤄가게 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3) 기도와 적용의 시간

주님! 여호와 앞을 떠나간 인생은 자신의 성을 쌓으며 쾌락을 추구하게 됨을 가인과 라멕을

         통해 미리 알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자신의 연약함에 절망하는 인생이 아닌 그 연약함을 통해 주님의 뜻을 이뤄가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도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제가 찾고 구하며 두드려야 할 이름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그 아름다운

        이름을 부르며 그 능력의 이름 의지하여 담대히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저의 연약함이 다른 이들에게 디딤돌 되게 하시고 제 연약함 통해 다른 영혼들이

        주의 이름을 부르게 되는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큐티나눔 2)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 가인은 여호와 앞을 떠나서 에덴 동쪽 

놋 땅에 거주하였다. (창 4:23)


하나님 앞을 떠난 그의 삶은 육신의 자녀를 낳는다. 라멕이 살인죄를 짓고도 핑계되는 것을 본다.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그에게 어떤 상처와 상함이 있는지 내용을 알 수 없다. 가인이 아벨을 죽인 이유는 분명히 알 수 있다. 사람을 죽일만큼 상처와 분노를 죄의 세력이 강하게 사용하는 것을 본다.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는 죄가 된다. 


가인에게는 아벨을 죽이기전에 하나님께서 미리 죄를 다스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라멕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것을 본다. 가인이 지었던 죄를 라멕이 짓는 것을 본다. 하나님을 떠난 가인과 그의 후손 라멕의 삶의 결말이다. 나의 삶에 여전히 죄가 영향을 준다. 내가 죄를 멀리하고 다스릴 수 있는 것은 바짝 하나님앞에 가까이 나아가야 함을 깨닫는다. 

나의 상처와 상함이 무엇이든 나의 힘으로 그것들을 해결하지 않고 오직 나를 지으신 하나님께 

은혜와 긍휼을 구해야겠다. 


주님! 새 사람의 정체성으로 날마다 선포하며 살게 하소서! 

죄와 사망의 법이 아닌 오직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참 자유와 평강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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