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9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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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9장 1~17절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9:1)

  하나님은 노아와 자녀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라 말씀하십니다(9:1)

  하나님은 노아와 아들들과 생물들에게 다시는 홍수로 멸하지 않는다고 약속하십니다(9:11)

  하나님은 노아와 자녀들과 생물들에게 무지개 언약을 세우십니다(9:15)

2)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9:12)

하나님께서는 노아와 가족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로 하여금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하라고

명령하셨음을 보게 된다. 이제 홍수로 사람들이 죽임을 당한후에 하나님께서는 노아를 통해서

경건한 자손들이 번영해 나가기를 원하셨던 것임을 보게 된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세우실때에 노아와 가족들을 향해 세우는 것은 참으로 

합당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데 신실하시며 자비가 넘치는 하나님께서는 홍수로

다시는 멸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노아와 가족들에게 뿐만이 아니라 주님이 창조하신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들에게 하심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일하심과 배려하심이 참으로 섬세하다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아울러 홍수 심판 이후에 두려움과 마음의 위축이 있을 수 있는 노아과 가족들에게 언약의

증거로 무지개를 보여주신다. 하나님은 연약한 우리에게 말씀의 언약으로 66권의 성경을

허락해 주셨고 그 말씀의 언약을 성령의 도우심 가운데 순종하며 나아갈때에 그 말씀으로

인한 변화와 성장과 성숙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심에 참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밴쿠버 예수비전교회 공동체 모두가 말씀의 빛으로 임하신 성령의 검으로 의심과 불신과

낙망의 불화살을 과감하게 물리치게 하시고 오늘 하루도 성령하나님과 동행하는 은혜가

부어지기를 축복합니다.

3) 기도와 적용의 시간

주님! 복의 근원이 되어 주셔서 날마다 하늘의 신령한 복을 허락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삶의 순간 순간 말씀의 빛으로, 언약의 무지개로 역사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주님! 오늘도 마음의 생각을 약속의 말씀으로 채우며 기도로 삶을 녹여 나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 무지개 언약을 보여주신 것처럼 약속을 통한 확신과 담대함으로 믿음의 길을 걷게 하소서!

(큐티나눔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또 이르시되 내가 나와 땅에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언약의 증거가 이것이라 하셨더라(창9:12-17)

하나님은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충만하라 하신다.

하나님은 다시는 사람과 모든 생물을 홍수로 심판하지 아니할 것을 언약하시며 

무지개가 언약의 증거가 되게 하시며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신다.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분이시다. 생육하고 번성하며 충만하기를 원하신다.

결혼을 통해서 하나님은 생육하고 번성하길 원하신다. 나의 자녀들과 후손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충만한 복을 누리길 기도한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복이 천대까지 영원까지 임하기를 기도한다.

노아와 그의 가족들이 무지개가 나타날때 마다 하나님의 언약을 잊지 않고 

기억했을 것이다.

노아에게 주신 언약이 지금까지 믿는 하나님의 자녀에게도 주어지는 것을 본다.

지금도 무지개를 볼때 마다 얼마나 아름다운 천국을 그리게 되는지 모른다.

무지개를 영원한 언약을 위해서 창조하신 하나님!

나도 무지개를 볼때 마다 하나님을 기억하듯이 무지개를 보시는 하나님도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신다. 이제 나는 십자가의 주님을 바라봄으로 주님이 주신 새언약을 잊지 않는다.

날마다 말씀을 통해서 주님을 바라보고 영원한 새 언약을 생각나게 하신다.

하나님도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언약을 나또한 항상 마음에 새기고 또 새겨야겠다.

하나님 아버지!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한 복을 예수비젼교회 공동체에 부어주소서!

2022년 새해에 모든 어려움을 돌파하고 오직 복음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더욱 많은 영혼들이 복음으로 구원받고 주의 성전에 가득 채워지게 하소서!

말씀으로 주신 모든 언약들을 새롭게 기억하며 감사하게 하소서!

날마다 주신 말씀을 잊지 않고 기억나도록 마음에 깊이 새겨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