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1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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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장 14~24절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뱀이 저주를 받아 기어다니고 흙을 먹게 하십니다(3:14)

  하나님은 여자에게 임신하는 고통과 남편을 사모하게 하십니다(3:16)

  하나님은 남자에게 평생 수고하고 땀을 흘려서 먹게 하십니다(3:17)

2)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3:20)

뱀의 유혹에 빠진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께서는 형벌을 내리셨다. 그런데 이러한 형벌들이

하와인 여자는 남편의 다스림 가운데 거하게 되며 아담은 평생에 수고하며 땀을 흘린후에

필요한 양식을 먹게 된다. 다시 생각해 보면 이러한 형벌들을 통해서 연약한 인간들은 

자신들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됨을 엿보게 된다.

아울러 하나님께서 잎으로 수치심을 덮고 있는 아담과 하와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동물을

잡은 후에 가죽옷을 만들어 입혀주시는 것을 보게 된다. 비록 죄악 가운데 있었지만 사람들을

향한 주님의 변치 않는 사랑의 발자취를 엿보게 된다.

오늘 나에게도 예수님의 보혈을 흘려주심으로 모든 죄악의 수치심을 덮어주시고 은혜의 가죽옷

으로 입혀주시는 주님의 긍휼을 동일하게 엿보게 됩니다. 동물의 피가 흘려짐으로 가죽옷을 

입게 되는 은혜를 입은 아담과 하와처럼 저에게도 주님의 보혈로 씻겨주시고 뿌려주심으로

새사람의 삶을 살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오늘 하루 은혜의 가죽옷을 소중하고 값지게 여기게 하시고 그 은혜의 가죽옷 아래 거하는 

감사의 날이 되게 하소서! 

3) 기도와 적용의 시간

주님! 범죄한 인간에게 허락하신 형벌이 복이 되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오늘도 예수그리스도 의의 가죽옷을 바짝 의지하며 주님의 지성소에 까지 

         담대히 나아가는 생명의 날이 되게 하소서!

주님! 나의 부끄러움과 죄의 수치를 가려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저도 이웃을 향해 예수님의 의의 가죽옷을 입혀주는 은혜의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