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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통독방 2022년 창세기 12~1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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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19,715회 작성일 22-01-1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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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17: 4)
17장 전체에 걸쳐 언약이라는 단어가 13번이나 반복되는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시다. 

언약을 통해 아브라함과 사라를 열국의 아버지와 어머니로 세우시는 모습을 보게 된다. 
언약 가운데 가장 좋은 언약인 새언약을 우리들에게 주셨다. 

가장 값진 예수님의 보혈 곧 하나님이 피로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며 
오늘도 새언약으로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해 나가실 주님을 기대하며 꿈꾸게 된다.

주님! 오늘도 새언약의 능력을 깊이 깨닫고 삶에 순간순간 적용해 나가는 
은혜를 부어주시길 기도합니다.

나눔2)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큰 민족을 이루고 복을 주어 이름을 창대하게 하고 복이 되게 하기위해 고향과 친척과 어버지의 집을 떠나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그 때 아브라함의 나이는 칠십 오세 인것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12:1~4)

아브라함의 삶을 통해 나의 삶을 비추어 본다. 
바라기는 하나님을 제외한 의지했던 것들을 모두 내려놓고 하나님을 늘 바라보기를 소망한다.

나눔3)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세워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 하시니 3아브람이 엎드린대 하나님이 또 그에게 일러 가라사대 4내가 너와 내 언약을 세우니 너는 열국의 아비가 될찌라 (17:2)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로 한 것은 나의 어떠함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약속하신 언약의 관계 속에서 임을 본다. 나의 어떠함이 아닌 그 분께서 하신 언약의 관계가 나와 하나님과 성립되어 있다는 것이 엄청난 위로이고 또 도우심이다. 

오늘도 나의 변덕스러운 삶이 아닌 주님의 굳건한 약속을 의지 하여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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