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6:1-11(2025년1월30일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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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십니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누가복음 6:8-11]
8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한가운데 서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서거늘
9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
10 무리를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
11 그들은 노기가 가득하여 예수를 어떻게 할까 하고 서로 의논하니라

예수님은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생각을 아신다. 그들은 율법을 강조한다. 그러나 복음되신 주님은 생명을 구하는 은혜의 주님이시다. 오른손 마른 사람을 치료하는 것은 선을 행하는 것이며 생명을 구하는 일이다.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시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오른손 마른 사람을 부르신다.
일어나 한 가운데 서라! 그가 일어나 선다.
아! 그는 얼마나 떨렸을까? 예수님의 병고치는 능력을 이미  알고 있었다면 얼마나 기쁘고 설레였을까?
그에게 간절한 소원이 있다면 마른 손이 낳는것이다.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다.
그러나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노기가 가득하여 예수님을 어떻게 할까 하고 악의를 가지고 의논한다. 율법과 복음의 은혜가 충돌한다. 때때로 율법의 시선으로 나를 정죄할때 나를 살리는 은혜는 무엇인가? 내가 새언약안에서 새사람의 정체성으로 살아가도록 말씀의 은혜를 주시니 감사하다.

3) 적용의 기도
주님! 은혜의 복음을 날마다 누리며 살아가게 하소서! 율법의 저주를 십자가에서 나대신 갚아주신 주님을 찬양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