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통독방 스가랴 11~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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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14:8)
열국을 심판하는 가운데에서도 이스라엘을 살리시는 희망의 소식을 보게 된다.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는 것을 통해 에스겔 47장에서 에스겔이 본 환상 가운데 에루살렘 성전의 성소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온 땅에 흘러 넘치므로 모두가 살아나는 기적을 생각하게 된다.
이제 우리에게 부어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생명의 생수가 내 안에서 흘러넘치게 하셨으니 그 생명의 생수를 오늘도 마시며 그 생수를 나누어 주는 삶으로 살아가는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손을 높이 듭니다"
나눔2)
스가랴12:1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경고의 말씀이라 여호와 곧 하늘에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이가 이르시되...
하늘과 땅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나를 만드시고 나의 마음을 지으셨다.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계신다.
내 마음의 주인되신 하나님께 마땅히 내 마음을 온전히 내어드려야 되는데 부분적으로만 내어드릴때가 많았음을 회개하게 된다. 때로는 경고와 책망의 말씀으로 죄를 버리게 하시고 때로는 위로와 무한하신 사랑의 말씀으로 나와 함께 하신다.
주님! 온전한 마음으로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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