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2021년 9월15일 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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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시편22:9-10-11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
다윗이 사울왕에게 고통을 받을때에 하나님에 대한 고백이다. 다윗은 고통중에 있을때 하나님께 기도하며 언제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고백하는 것을 본다.
나를 모태에서 나오기전부터 나를 아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택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나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것을 아신다. 또한 나의 고통을 이해하신다. 모든 환란에서 건지실 분은 오직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시다.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를 날마다 깨닫는 은혜를 주옵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흔들리지 않았던 다윗처럼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고백이 넘치게 하소서!
시편 22편 1절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시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침묵하시는 것 같지만 간구하는 자를 구원하신다.(4절)
하나님은 찬송중에 거하시는 분이시다.(3절)
주께 의뢰하는 자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신다.(5절)
모태에서 부터 나를 지키시고 나의 하나님이 되어 주신다.(10절)
2) 내 마음에 주시는 말씀: (시편 22편 10절) 내가 날때 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주님께서 나를 모태에서 부터 나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창세전부터 나를 선택해 주시고 자녀로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 주님의 침묵속에서도 나를 향하신 주님의 예비하심과 보이지 않는 손길로
인도해 가심을 믿음으로 받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3) 적용과 실천 : 다윗이 하나님의 침묵가운데에서도 여전히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부르는 모습을 통해서 오늘 삶속에서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부르며 고백하기 원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호흡처럼 부르게 하소서!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기도의 호흡을 통해서 집중해서 예수 이름을 부르짖게 하시고
그 예수 이름안에서 참 평안과 안정감을 누리는 승리의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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