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12일 큐티 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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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큐티 본문은 사도행전 16:6-15입니다.


큐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행 16:14)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에게 주의 복음이 전파되는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주께서 그녀의 마음을 열여주신 것임을 보게 된다. 그렇다. 나는 복음을 전하는 책임이 있다면 듣는 자들을 변화 시키시고 마음을 열게 하시는 장본인이 바로 주님이심을 보게 된다.

복음의 지경을 넓혀 가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언어를 넘고, 민족을 넘어 우리 교회가 복음을 증거하는 정거장 즉 스테이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모든 민족이 함께 찬양하며 경배하며 주님을 예배하는 꿈을 꿉니다.

오늘도 만나는 모든 민족들에게 복음이 증거되게 하시고 주의 성령이 충만히 부어지게 하소서! 특히 Ghaith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시고 주의 성령이 충만히 부어지게 하소서!


큐티) 행16:9-10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성령은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막으셨다. 밤에 환상을 통해서 바울은 마게도냐로 복음을 전하라는 뜻을 인정하고 순종한다.

아무리 선한 목적으로 복음을 전한다 하더라도 발걸음과 방향은 성령께 묻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함을 깨닫는다.

주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으로 선한 계획을 세울지라도 나의 생명되시고 주인되신 주님께 묻고 주님이 허락하지 않고 거절하실때 겸손히 순종해야겠다.

주님! 내 뜻과 내 계획을 먼저 세우지 않고 겸손히 주앞에 무릎을 굻고 묻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