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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벌 받을 자를 결코 내버려두지 아니하시느니라

요나의 경고를 통해 금식하며 죄로 부터 돌이켰던 니느웨를 용서해 주시고 심판을 거두셨으나 다시 하나님을 무시하고 교만해진 니느웨가 회개하지 않을때 멸망당하는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은 노하기를 더디하시지만 회개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결코 심판을 거두지 않으시는 주님의 공의를 보게 된다. 

주님! 환경과 사람 관계와 일터의 현장에서  마음의 강팍함이 생길때 바로 돌이켜 회개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시되 교만한 자들을 대적하신다는 진리를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는 새날되게 하소서!

나눔2)

7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어제 저녁에 하준이가 울면서 자기를 도와달라고 했다. 사연인 즉은 컴퓨터로 만화를 보던 중 팝업창으로 무섭고 이상한 것이 뜨더라는 것이다. 클릭해서 들어간 게 아닌데도 잠깐의 장면들이 너무 무서워서 며칠 동안 혼자 하나님께 그 장면들을 없애달라고 기도했는데 아직도 머릿속에 있다며 머리와 마음이 아프다고 울면서 도와달라고 호소하는 것이다.

오늘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환난날에 자기에게 피하는 자를 아신다고…

어제 그 이야기를 듣고 가족이 다같이 기도했다. 하준이도 울면서 기도했다. 주님! 어떠한 일을 만나도 주님께 피하게 하소서.

주님만이 산성이시며 참 소망이 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