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통독방 다니엘 5~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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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다니엘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은 꼭 전에 하던데로 기도해야만 했을까? 삼십일 동안만이라도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윗방이 아니라 전혀 다른 곳에서 무릎도 꿇지않고 다른 방법으로 기도해도 되지 않았을까? 물론 그렇게 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다니엘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는 조금도 두려움이 없었다. 다니엘의 믿음은 온전했다. 다니엘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으로 사자굴에서도 조금도 상하지 않고 살아난다. 나에게 이런 믿음이 있는지 돌아본다.
주님! 다니엘처럼
기도와 감사로 항상 깨어있게 하시고 날마다 온전한 믿음의 고백이 있게 하소서!
나눔2)
18 왕이 궁에 돌아가서는 밤이 새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오락을 그치고 잠자기를 마다하니라
19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 굴로 가서
다리오왕이 얼마나 다니엘을 사랑했는지를 보게 된다.
역시 다니엘의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의 승리를 본다.
뜻을 정한 다니엘의 믿음을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고 축복하시는지 보게 된다.
나눔3)
다니엘 6:23
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하나님은 다니엘이 사자굴 속에서도 털 끝 하나 상하게 하시지 않으셨던 것 같이 나에게도 동일하신 분이시다. 하지만 나는 두려워하는 마음, 염려하는 마음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보다 커서 넘어지고 좌절하게 되는 것 같다. 언제나 나를 지키시고, 살리시고, 건지시는 나의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내가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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