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통독방 예레미야 35장~38장
페이지 정보

본문
나눔 1)
엘라단과 들라야와 그마랴가 왕께 두루마리를 불사르지 말도록 아뢰어도 왕이 듣지 아니하였으며
두루마리에 쓰여있던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됨에도 불구하고 회개하며 옷을 찟지 않고 오히려 그 두루마리를 불태우는 모습에 참 간큰 왕이라는 생각이 든다. 반면에 말씀이 선포될때 회개하며 우상을 버리고 주님께 나아갔던 요시야 왕을 보게 된다.
인생은 짧다. 말씀에 최우선권을 둔 인생만이 무게감 있는 인생을 살 수 있다. 주님! 오늘도 말씀앞에 겸손히 자신을 돌아보고 성령안에서 깨달음을 주시며 순종하는 기쁨을 누리는 삶이 되게 하소서!
나눔 2) [렘 38:19-20]
시드기야 왕이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나는 갈대아인에게 항복한 유다인을 두려워하노라 염려하건대 갈대아인이 나를 그들의 손에 넘기면 그들이 나를 조롱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예레미야가 이르되 그 무리가 왕을 그들에게 넘기지 아니하리이다 원하옵나니 내가 왕에게 아뢴 바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소서 그리하면 왕이 복을 받아 생명을 보전하시리이다
시드기야 왕은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의 뜻을 묻는다. 그러나 예레미야를 통해서 분명하고 또렷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지만 시드기야 왕의 마음안에 있는 두려움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게 하는 것을 본다. 내가 하나님의 뜻을 묻는 동기를 돌아본다. 정말 순종하기 위함인가? 순종을 방해하는 두려움이 무엇인지 돌아본다.
주님!오늘도 말씀을 통해서 주의 뜻을 알게 하시고 순종하게 하소서!
나눔 3) [예레미야 38:20]
20 예레미야가 이르되 그 무리가 왕을 그들에게 넘기지 아니하리이다 원하옵나니 내가 왕에게 아뢴 바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소서 그리하면 왕이 복을 받아 생명을 보전하시리이다
예레미야를 통해 시드기야왕은 하나님께 순종하라는 말씀을 듣는다.
바벨론에게 항복하라는 메세지이다. 그러면 살것이라고 한다.
많이 혼동스럽고 사람들의 조롱이 두려운 상황이다.
주님! 주님의 메세지를 잘 분별하고 그 음성에 순종하여 살기 원합니다.
살기를 원합니다.
어제 주일예배를 통해 살려주시니 감사합니다
- 이전글2021년 7월 27 큐티 나눔 21.07.27
- 다음글2021년 7월 26일 큐티 나눔 21.07.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