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13:15-25(2025년7월30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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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3:15-18]

15 마노아가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하되 구하옵나니 당신은 우리에게 머물러서 우리가 당신을 위하여 염소 새끼 하나를 준비하게 하소서 하니
16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에게 이르되 네가 비록 나를 머물게 하나 내가 네 음식을 먹지 아니하리라 번제를 준비하려거든 마땅히 여호와께 드릴지니라 하니 이는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을 마노아가 알지 못함이었더라
17 마노아가 또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하되 당신의 이름이 무엇이니이까 당신의 말씀이 이루어질 때에 우리가 당신을 존귀히 여기리이다 하니
18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내 이름은 기묘자라 하니라

하나님은 마땅히 찬양받고 영광을 받으시는 분이시다.
미노아는 여호와의 사자에게 대접하길 원하고 이름을 묻고 말씀이 이루어질때 그의 이름을 존귀히 여기려고 한다. 마노아는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줄을 알지 못한다.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했던 아브라함이 생각난다. 어떤 차이가 있는걸까?
마노아는 이미 영적으로 아내보다 무디었다. 마노아는 하나님께 기도해서 마노아의 목소리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응답으로 아내에게 보냈던 하나님의 사자를 다시 만난것이다. 마노아는 기도를 응답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하며 예배를 드려야한다.
마노아가 하나님보다 사람을 중심에 두는것을 본다. 그동안 나의 삶을 돌아볼때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드리고 예배를 드렸는지 돌아본다. 우선순위가 정말 중요하다. 내가 때때로 사람의 도움을 받지만 내게 도움을 줄 사람을 보내신분은 하나님이시다. 또한 나에게 지나친 감사를 표현할때도 깨어있어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수하게 순종함으로 먼저 나그네를 대접했는데 천사를 대접하게 되어서 하나님께 복을 받는것을 본다.
응답이 먼저 왔을때 주의하며 하나님께 먼저 감사의 예배를 드려야겠다. 지나치게 사람에게 치우치는 마음과 생각을 주님을 바라봄으로 촛점을 맞추어야겠다.

주님! 임마누엘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먼저 하나님을 찬양하고 먼저 하나님께 예배하고 먼저 하나님께 감사로 영광돌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