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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통독방 막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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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3,338회 작성일 22-10-06 06:43

본문

(나눔1)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막2:5)

모든 문제의 시작은 믿음 없음이다. 문제의 원인이 다른 곳에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결국 그 문제의 원인은 믿음이 없는 것이다. 주님 믿음 없는자 처럼 행하지 않게 하시고 믿음있는 자가 되어 모든 문제 가운데 인생의 잠잠함을 경험하게 하소서

(나눔2)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2:3)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중풍병자에게 네 사람이 달려들어 예수님께로 인도했다. 신앙생활을 혼자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정작 어려움에 빠지면 네 사람과 같은 동역자들과 공동체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된다.

예수비전공동체를 통해서 중풍병자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들이 더 예수님께로 인도함 받기를 기도하며 소망한다. 죄사함과 치유받은 중풍병자는 네 사람에게 받은 도움과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평생 잊지 않고 주님께 감사를 올려드렸을 것을 생각하면 벌써 부터 가슴이 두근 거린다.
 
(나눔3)
막 1:12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세례를 받으시고
하나님의 아들임이 선포된후에 성령께서는 예수님을 광야로 보내셨습니다.
돌아오시고 주님의 사역을 시작한것을 보며
성령께서 보내신  광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합니다.

광야….
그 광야가 우리를 죽이는것이 아니라
거듭나고 주의 백성이 된자들에게
주의 주권에 대한 완전한 의지로 나아가게하시고
나의 나됨을 내려놓음으로
이 신앙이
이 복음이 나의 어떠함을 위한것이 아닌
하나님나라에 대한 소망으로 가득하게 하시는 시간되 되는것을 바라봅니다.
고난과 같던
아무것도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광야에서 주만을 바라보게하셨던
훈련의 시간이었음을 봅니다.

이제 견고하게 하시고
새부대로 옮겨주셨으니
낡은부대의 해어짐으로 새부대마저 찢겨지지 않도록
완전하게 나를 내려놓고
주만 따르며
주의 복음을 들고
이땅에서의 삶의 이유를 이루어가며
주가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나는 선대할 수없지만
주로 인해 그럴 수 있고
나는 낙망할 수 밖에 없지만
주를 인하여
오늘도 기쁨의 삶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나눔4)
오늘 읽은 내용들은 예수님이 이 땅에서 행하신 고침과 가르침이 기록되어 있다. 성경을 천천히 묵상하며 읽으니, 이전과는 달리 이 모든 만물을 지으신 유일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그가 만드신 이 땅에 내려와, 그가 만든 피조물들을 고치시고 그가 만든 피조물을 가르치시는것이 어찌나 크고 놀라운지 마음이 벅찬다. 나는 그런 하나님 아버지가 참 좋다. 나는 그런 하나님 아버지를 날마다 더 사랑하기를 소망한다.

(나눔5)
1: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

예수님은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는 분이시다. 성령 침례! 물에 흠뻑 적시듯이, 성령으로 우리를 적셔주신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 그분은 하나님이시다.

영원히 떠나지 않는 성령님을 보내주신 하나님,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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