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 버린 자 찾아오신 예수님 >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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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강아지 만남이가 잘 지내고 있지만 처음에 저희 집을 왔을 때 

몇 번을 집을 나갔다. 만남이가 집을 나갔을 때 저는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156 Street를 향해 뛰어가는 만남이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 쫓아갔다. 

그런데 얼마나 빠른지 쫓아가기 너무 힘들었다. 손에 잡힐 만하면 달아나고 

또 달아나는 것 보며 저는 솔직히 포기하고 싶었다. 그래 네 마음대로 가라! 

네가 자동차에 다쳐도 나는 전혀 신경 쓰지 않겠다. 감정적으로 정말 미운 마음 들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죄로 인해 “잃어버린 영혼을 안타깝게 찾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깊이 느껴졌다. 잃어버린 영혼을 찾으시는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아무도 가고 싶어 하지 않았던 미개한 땅에 하나님의 비전을 품은 수많은 캐나다 선교사님들이 잃어버린 영혼을 찾고 살리는 비전을 따라 조선 땅에 건너왔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셨던 예수님은 하나님께 보냄(파송) 받은 인류 최초의 선교사님이셨다.

그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고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