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을 근심 시키지 말라! > 말씀

• 목록

제 기억에 제가 아주 어릴 때 비오는 날 진흙탕에서 노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 

그러나 조금만 더 커 사춘기가 되면 더 이상 진흙탕에서 놀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이 더럽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신앙도 어릴 적엔 

더러운 말이나 육신의 소욕을 따르는 것 자연스럽게 여겨진다. 왜냐하면 예수님 

믿기 전에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사는 것에 익숙한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거듭난 크리스챤은? 더러운 말과 육신의 욕심이 얼마나 더러운 

것인지 깨닫고 그것을 버리게 됩니다. 우리 다함께 갈라디아서 5장 16절 말씀을 읽습니다.

$ 갈 5: 16 –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이제 한 주간 성령이 주시는 마음을 따라 성령님이 근심하는 인생이 아니라 

성령님이 기뻐하시며 그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