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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릴레이

교회를 사랑합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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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9-0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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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은 그린 팀버스 공원에서  야외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동안 야외 예배를 드리면서 항상 기억되는 추억은 게임을 하면서  

동심의 세계로 날아가서 함께 웃고 뛰는 시간이 참 즐겁고 좋았습니다. 


이번에도 풍선껌을 누가 제일 크게 부는지 서로 껌을 먹으며 풍선을 부는 

모습은 정말 즐겁고 웃음이 넘쳤습니다. 풍선을 누가 제일 크게 부는지 게임을 

할 때는 여기저기서 너무 크게 불다가 풍선이 터지는 소리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풍선을 가득 불고서 높이 들고 날릴 때는 할렐루야를 외치며 약간 긴장된 모습으로 

누구의 풍선이 가장 멀리 날아갔는지 찾았을 때 가장 멀리 날아간 죠수아의 파란색 

풍선을 보며 함께 어린아이처럼 서로 뛰면서 기뻐하며 승리의 함성을 불렀습니다. 


그때는 마치  죠수아를 응원하며 축복하는 함성처럼 들렸습니다. 풍선껌을 불며 

풍선을 불고 터트리고 날리며 두둥실 우리의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날씨가  여름을 뽐내듯 참으로 열기가 뜨거웠어요!  그늘에 앉아 있을 때는 몰랐는데 짐을 

모두 정리하고 주차장까지 걸어가는 동안 정말 더웠어요! 


함께 짐을 나눠서 어깨와 손에 들고  걸어가는 우리들의 뒷모습을 서로 찍어주는 것이 

참으로 인상적인 감동을 주었습니다. 예수비전교회 공동체가 서로 함께 짐을 나눠지며 

믿음의 순례 길을 걸어가는 행진이 참으로 가슴이 뭉클해지는  아름다운 동행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교회는 서로 짐을 나눠지는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함께 사랑의 짐을 나누며 주님과 동행하며 믿음의 순례 길을 걸어갑니다. 

서로 아픔도 나누고 고통도 나누면 마음의 짐이 가벼워집니다. 서로 나눈 아픔과 

고통을 위해서 기도의 짐을 나누면 어느새 그 모든 짐을 주님이 가져가시는 것을 

봅니다. 죠수아의 풍선이 가장 멀리 날아갔을 때 저희 모두는 마치 우리 공동체의 

승리처럼 함께 기뻐하는 함성이 가득했습니다.  


죠수아는 마약과 싸우면서 견디며 승리하고 있습니다. 저희 공동체의 기도와 

모두의 사랑의 응원이 죠수아를 반드시 새롭게 일으키게 될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죠수아를 위해서 가장 수고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가운데 

1번으로 죠수아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는 서은아 자매님, 죠수아와 함께하려고  

휘슬러 하이킹을 계획했던 조종래 형제님!


저희 공동체가 죠수아를 위해서 그의 짐을 나누는 사랑에 주님도 기뻐하시고

 죠수아를 반드시 아름답게 세워주심을 믿고 감사합니다.  


날마다 기도의 짐을 서로 나누어 지는 예수비전교회 공동체는  주님의 기쁨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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