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릴레이 1359일째(송명희 시인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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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송명희 시인의 감사를 소개합니다.
“아픈 것도 감사합니다.
아파서 돈에 대한 욕심이 더 없어져 주변을
더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병이 길고 깊으면 살고 싶은 생각보다
죽음이 두렵지 않아 감사합니다.
삶에 애착이 없어서 비굴하지 않아 감사합니다.
마음이 세상에 없으니 세상보다 천국을 보고
땅에 연연하기보다 하늘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있습니다.
나면서부터 의사들이 죽는다고 하는 말을
수십 번 들어 별로 생각 안 하고 있습니다.
내가 병원 믿고 살았으면 벌써 세상에 없었을 것입니다.
살면 기회고 죽으면 천국이라 감사합니다.
송명희 시인 간증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rEIN5XU54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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