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릴레이 1247일째(오프라 윈프리의 감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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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감사 릴레이 1247일째입니다.
토크쇼 여왕 오프라 윈프리는 지독히 가난한 미혼모에게서 태어나
어머니의 품이 아닌 할머니손에서 자라났다. 그곳에서 삼촌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14세에 출산과 동시에 미혼모가 되었다.
마약 복용으로 하루 하루 지옥같이 살다가 신앙으로 변화된
친아버지와의 재회로 인해 오프라의 삶이 새롭게 변화되는
기회가 되었다. 아버지는 그녀에게 매주 책을 읽고 성경을
암송하는 훈련을 시켰다.
오프라 윈프리는 매일 감사일기를 적는 습관을 갖고 실천하고 있다.
-오늘도 잠자리에서 일어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유난히 눈부시고 파란 하늘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심때 맛있는 스파게티 먹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을 써 준 작가에게 감사합니다.
결국 삶의 활력소이자 힘의 원천인 감사의 습관이 그녀를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것이다! 감사하며 감격하는 사람만이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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