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사랑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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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사랑합니다.
우리 교회에서 손이 제일 작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우리 교회에서 손이 제일 작은 사람은 목사님의 다섯 자녀 중에 막내 하준이입니다.
하준이는 그 작은 손으로 주일 예배를 준비하며 매우 바쁩니다. 어제도 예배가 시작되고
찬양을 부를 때 의자가 모자라니까 의자를 그 작은 손으로 몇개 씩 밀고 들어왔어요!
하준이는 카메라, ppt, 교회 간판, 등등 그 작은 손으로 빈자리를 채우는 교회를 사랑하는
손입니다. 하준이가 제일 좋아하는 찬양은 나는 예배자입니다.
요즘 하준이의 새로운 머리 스타일이 넘 잘 어울립니다. 하준이는 만남이를
처음 만나기 전에 물었던 말은 전도사님! 만남이는 스마트한가요?
하준이가 똑똑해서 똑똑한게 중요한가봐요! ㅎㅎㅎ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가 넘치길 축복합니다.
하준이의 작은 손은 교회를 사랑하는 손입니다.
하준이의 작은 손은 교회를 세우는 주님의 손입니다.
하준이로 인하여 감사합니다.
하준이를 카톡으로 격려하시고 축복하시는 분께
선착순 선물을 드릴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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