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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릴레이

감사릴레이 1456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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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5-10-1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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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ho cannot speak,
offer my gratitude
not in words—
but through a smile.


From morning on,
again and again,
I smile.


Even in pain,
even in sorrow,
even when I am hurting—
I smile, sincerely.


Kenzo Mizuno, the Poet Who Speaks with His Eyes


Lord, let me live this day, smiling with gratitude
no matter what the circumstances may be.




말을 못하는 나는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

대신에 미소를 짓는다


아침부터 몇번씩

미소를 짓는다


괴로울 때에도

슬플 때에도

아플 때에도


진심으로 미소를 짓는다



-눈 깜박이 시인 미즈노 겐조-



주님! 오늘 하루도 상황에 관계없이

         미소 짓듯이 감사를 표현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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