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실뿐 아니라 오늘도 다시 살게하신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요한복음 12:1-3] 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 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2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 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베다니…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하나님은 사랑의 눈물을 흘리시는 분이십니다.2) 내게 주시는 말씀은?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35)눈물로 사랑을 표현하시는 예수님! 나사로와 그의 가정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사랑의 긍휼의 눈물을 흘리시는 예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예수님을의심하는 유대인들!요즈음 나는 무엇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는가? 내 원함과 욕망을 위해 눈물흘리고 있지는 않은가?돌아보며 영적으로 죽은 영혼들을 위한 눈물을 흘리시는 주님의 마음을 엿보게 됩니다.오늘 하루 나사로를 살리고자 하시는 사랑과 긍휼의 눈물이 저로 하여금 동…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예수님은 우리의 부활과 생명 자체가 되시는 분이시다2) 내게 주시는 말씀은?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24)무덤에 나사로가 있은지 나흘이 지난후 예수님이 마르다 가정을 찾아오셨다.죽기전에 오셔서 치유해 달라고 그렇게 간청을 드렸건만 이제서야 오시다니오라비를 살려주지 않으신 예수님이 마음으로는 원망스럽지 않았을까?예수님이 함께 계셨으면 오라비 죽지 않았을 것이고, 마지막 날에 오라비가 부활해서다시 살아날 것을 안다고 말하는 마르다! 우리의 간구도 들으심을 고백하는 …
[욥기 22:29-30] 29 사람들이 너를 낮추거든 너는 교만했노라고 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리라 30 죄 없는 자가 아니라도 건지시리니 네 손이 깨끗함으로 말미암아 건지심을 받으리라 엘리바스의 말은 진리처럼 들린다. 사람들이 너를 낮추거든 너는 교만했노라고 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리라 하나님 앞에 항상 연약하고 부족한 나의 모습을 볼때 어려운 일이나 갈등이 생기면 항상 나의 죄를 살피며 위축될때가 많다. 친구들의 모든 말에 욥은 끝까지 자신의 의로움을 주장하는 당당함이 교만하게 보일 수 있다…
참으로 불의한 자의 집이 이러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의 처소도 이러하니라(21) 악인의 최후에 대해 빌닷은 욥을 향하여 너무도 자세하고 상세하고 표현하고 있다. 욥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았을 친구 빌닷! 그럼에도 불구하고 욥에게 벌어진 결과만을 보며 악인으로 취급하는 빌닷! 이런 빌닷의 모습이 나의 모습일 수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인생을 토막이 아니라 전체 통으로 보는 안목과 지혜가 매순간 필요한 존재임을 인식합니다. 어려움중에 있는 지체들의 힘든 마음을 깊이 공감하는 은혜를 오늘도 부어주시고 말씀으로 그들을 강하게 해…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하나님은 자녀들의 믿음을 연단하십니다.2) 내게 주시는 말씀은?그 말에 이르기를 악인은 그의 일평생에 고통을 당하며 포악자의 햇수는 정해졌으므로(20)욥의 친구 엘리바스는 악인들의 교만한 태도를 열거하며 욥을 악인으로 몰아가고 있다.고난 가운데 있는 욥을 향해 그가 고난 받는 이유가 바로 네가 교만하고 전능자에게 힘을과시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임한 고난을 올바르게 해석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마음을 갖게 된다.욥은 그가 교만하거나 악을 행했기 때문에 받는 고난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주권…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이 땅의 모든 것의 주권자이십니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욥기 12:4-5] 4 하나님께 불러 아뢰어 들으심을 입은 내가 이웃에게 웃음거리가 되었으니 의롭고 온전한 자가 조롱거리가 되었구나 5 평안한 자의 마음은 재앙을 멸시하나 재앙이 실족하는 자를 기다리는구나 욥이 고통중에 더욱 괴로운 것은 이웃에게 웃음거리와 조롱거리가 되는 것이다. 만약 욥이 예수님을 알았더라면 고통을 견딜 수 있는 힘이 있지 않았을까? 예수님은 전혀 죄가 없는 분이시다. 나와 온 인류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예수님은 우리의 중보자가 되십니다.2) 내게 주시는 말씀은?우리 사이에 손을 얹을 판결자도 없구나(33)오늘 본문을 통해 욥의 고통을 봅니다. 정죄감도 있습니다.하나님을 향한 두려움도 있습니다. 더우기 안타까운 것은자신과 하나님 사이에 중재자가 없음에 대해 깊이 탄식하고 있습니다."우리 사이에 손을 얹을 판결자도 없구나!"욥에 대한 안타까움을 지켜보며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인간이 되신 예수님께서 마귀의 참소로 부터 정죄당하는 나를 해방시켜 주셨고하나님과 나 사이에 중재자가 되어주신…
옳은 말이 어찌 그리 고통스러운고 너희의 책망은 무엇을 책망함이냐(24) 욥에게 찾아온 친구들의 말이 찌르는 채찍처럼 얼마나 아팠을까를 생각해 보면서 나는 옳은 말을 한다고 자녀들에게 말하지만 자녀들의 입장에서는 마치 찌르는 채찍이 되지 않았을까 돌아보게 됩니다. 무엇보다, 진리를 말하되 강요나 잔소리처럼 근심과 염려 섞인 마음의 태도가 아니라 사랑가운데 진리를 말하라는 말씀이 오늘 아침 내게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주님! 하나님의 성령이 내게 부어졌을때 주님의 사랑도 함께 부어졌으니 작은 일에도 가까이 있는 지체들을 대할때 사랑…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하나님은 때로는 침묵하신다.2) 내게 주시는 말씀은?생각하여 보라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이성적으로 생각해 볼때 맞는 것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인간적으로 볼때 사도바울도망한자처럼 여겨지고 침례요한도 목베임 당해 망한것 같고 핍박시대에 수많은 순교자들도비참하게 보이고 망한자처럼 여겨진다. 죄 없이 망한 자처럼 보이는 자들은 너무나도 많다.이 세상은 그리스도인들이 영원히 살며 거처할 곳이 아니다. 얼마든지 죄 없이 망한자들은많다. 마찬가지로 욥의 상황도 죄로 인해 망한 것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