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에 대해서 묵상하다가 만남이 생각났습니다.
제가 밥을 먹을 때면 언제든지 제 곁에 와서 저를 바라봅니다.
왜 바라볼까요? 먹고 있는 것을 좀 달라는 거에요!
또한 제가 아무것도 먹지 않을 때 저에게 와서 계속 바라볼 때가 있습니다.
왜 바라볼까요? 산책을 가고 싶거나 화장실을 가고 싶을 때 저를 바라봅니다.
동물인 만남이도 주인을 바라보면 주인이 다 알아서 먹을 것도 주고 산책도
시켜주는 것을 다 아는 것입니다. 이렇게 주인을 바라보는 만남이를 생각해 볼 때
정말 내가 배워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됩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출애굽기 14장 1절-14절 정경조 목사교회를 잘 다니는 한 자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있었다.
교회에서는 뭔가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처럼 느껴졌다. 그런데 정작
삶에서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실제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이 자매는 주님께 기도하기를, 하나님이 왜 내 삶에 실제가 되지
않는지 간절히 기도하는 가운데 그녀의 마음 깊숙한 곳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어떤 음성일까요? 네가 네 인생의 주인이잖아!
그 즉시 자매는 자신이 여전히 마음의 주인 되어 살아온 삶을 주님
앞에 굴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삶의 주인은 누구이신가요?
마태라는 저자가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자격이 없고, 이방인이며,
죄로 물든 부끄러운 여인들을 공개적으로 올린 이유가 무엇일까요?
어떤 죄인도 (아무리 자격이 없는 자라 할지라도) 예수님 만나면 죄로부터
구원받을 수 받고, 아무리 깨어진 인생도 예수님 만나면 인생이 회복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장 1절-11절 정경조 목사주의 만찬에서 핵심은? “기념”과 “기대” 곧 “기억”과 “소망”입니다.
기념과 기억의 관점에서 주의 만찬은? 예수님께서 날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과거의 사건을 생생하게 기억하는 예식이다.
아울러 기대와 소망의 관점에서 주의 만찬은? 예수님과 정혼한 신부로써 앞으로
맞이할 어린양의 혼인잔치를 기쁨으로 기대하며 소망하는 예식이 된다. 이제 우리에게는
균형이 필요하다.
지금까지는 주의 만찬 때에 과거의 사건으로 “십자가에 달려 고난당하신 그리스도”에게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 “승리의 그리스도” “영광의 그리스도” “다시 오실
재림의 그리스도”에게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찰스 쉘돈이 쓴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에 보면 부유한 지역 대형교회에서
만족스럽게 목회하는 맥스웰 목사님이 등장한다. 그런데 어느 날 설교하는 도중에
초라한 옷을 입은 중년 남자가 벌떡 일어나 일자리를 구하는데 아무도 신경 써 주지
않는다고 소리치며 바닥에 쓰러진다.
알고 보니 얼마 전에 맥스웰 목사님 집에 찾아와 일자리를 달라고 호소했던 사람이었다.
맥스웰 목사는 그 초라한 남자의 행동에 충격을 받고 앞으로 일년 동안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고 여쭈어 보는 질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않기로 결단한다. 자신과
마음을 같이할 성도님들을 모집합니다. 맥스웰 목사님은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질문을 던질 때마다 자신이 얼마나 많이 변화 되어야 하는지 더 깊이 깨닫게 되었다.
저는 이 책을 보면서!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얼마나 주님과 무관하게 살아갈
수 있는지도 보게 되었고요 더불어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고 여쭈어 보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하며 그 습관을 내 삶의 습관으로 삼아야겠다는 결단도 내리게 되었습니다.
왜 쓸개 탄 포도주를 마시지 않고 그 타는 듯한 목마름을 채우지 않았을까?
한편으로는 그런 예수님의 모습이 도무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저 같으면 마셨을거예요!
$ 마 27장 34절-“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님께 드리며 마시게 하였으나 예수님은 맛보시고
마시고자 하지 아니 하시더라”라고 말씀합니다. 왜 안 마셨을까요?
앞으로 다시 오실 참 신랑 되신 예수님은?
가나 지역의 신랑들이 정혼 이후 1년간 전혀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했던 것처럼
예수님도 어린양의 혼인잔치(결혼식)에서 포도주를 마실 때가지 신랑으로써 언약을
끝까지 지켜 나갔던 것입니다.
요한복음 2장 1절-11절 정경조 목사# 누군가 저에게 신앙생활이 무엇이냐고 저에게 묻는다면
저는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복음 되시는 예수님과 함께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 누군가 저에게 목회가 무엇이냐고 저에게 묻는다면
저는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복음 안에서 성도님들과 함께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단지 이론과 교리가 아닙니다.
실제적으로 복음 되시는 주님과 함께 먹고 마시는 잔치요 축제인 것입니다!
사무엘하 9장 1절-10절 정경조 목사하나님께 멀어지며 반항하는 두가지 길이 있다.
첫째는 하나님의 율법을 완전히 어기는 것이고 둘째는 하나님의 율법을 열심히 지키는 것이다.
하나님을 기뻐하거나 사랑하는 마음 없이 하나님의 율법을 힘써 지키고 순종하는 것이 오히려
하나님께 반항 하는 길이 될 수 있다는 소식은 바리새인들에게 아주 충격적인 메시지였다.
그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죄는?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죄는? 바리새인처럼 자신의 도덕적 순종을 통해 하나님께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거나 자기 보상을 얻어내고자 스스로 자신의 구주와 주인이 되고자 하는 태도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5장 25절-32절 정경조 목사어떤 고등학교 학생이 교회에 처음 나왔다.
그런데 성경암송대회가 열리는 것을 보고 자신도 참가하겠다고 했다.
말씀은 시편 23편이었다. 순서가 되어서 암송하기 시작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리고 생각이 나지 않았다. 다시 외우겠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리고 또 생각이 안났다. 다시 외우겠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몇 번씩 반복해서 암송하다가 갑자가 그 의미가 깨달아졌다.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내 인생의 선한 목자가
되어주신다면 내게 무슨 부족함이 있겠는가? 그는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다시 외우겠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십니다. 그러므로 나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상 끝!! 부족함이 없는데 더 외워서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조선에 선교사로 들어왔던 서서평 선교사님은 조선 사람이 되어 평생
보리밥과 된장국을 먹고 살았으며 버림받고 가난했던 과부들과 어린
소녀들을 교육하기 위해 학교를 세웠다.
또한 서서평 선교사님은? 22년동안 14명의 고아들을 입양하고, 38명의
과부들을 돌보며, 한센병 환자들을 돌보며 복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서서평 선교사님은? 과로와 영양실조로 목숨을 잃게 되었지만 그녀의
시체마저도 의료 연구를 위한 해부용으로 써달라며 기증했다.
끝으로 서서평 선교사님은 평생 “성육신의 영광”을 추구하며 겸손과
희생으로 살았던 선교사님이셨습니다. 앞으로 우리 모두가 예수님처럼
성육신의 영광을 추구하며 겸손과 희생과 사랑과 긍휼의 손길로 사람을
살리는 삶이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요한복음 1장 1절, 14절 정경조 목사1. 예배공동체
예수님만 바라보는 교회 Just look to Jesus 24 Hours
2. 양육공동체
다음 세대 세우는 교회 Equipping Next Generation
3. 선교공동체
복음전도 실천하는 교회 Spreading the Gospel
4. 복음공동체
은혜와 진리 충만한 교회 Unlimited Grace and Truth
5. 치유공동체
가정을 회복시키는 교회 Strengthening the Fa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