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6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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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한계시록 13:11-18절 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2)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13장 11절)

사도 요한이 보기에 다른 짐승이 어린양 처럼 생겼으나 뿔이 있고 사탄을 상징하는 용처럼

말을 한다고 묘사하고 있다. 그 짐승이 큰 이적을 행하고 사람들을 미혹하고 우상을 만들게 하며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결국 매매를 하지 못하게 합니다.

적그리스도의 모습임을 보게 됩니다. 적그리스도는 아무리 뛰어나도 불완전한 666 일 수 밖에

없지만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은 그수가 완벽한 777임을 보게 됩니다. 말세지말을 살아가는

오늘날 말씀을 통한 분별의 지혜가 필요함을 보게 됩니다. 적그리스도는 언제든지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미혹할 수 있음을 보게 됩니다. 아울러 그리스도가 재림하기 전에 자신의 때가 얼마남지

않음을 알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도들을 핍박하는 사건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음을 실제적으로 보게 됩니다. 

3) 기도와 적용의 시간

주님! 성령의 검 곧 말씀으로 무장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도 우는 사자처럼 두루다니며 삼킬자를 찾아 으르렁 거리는 마귀를 예수의 이름과

         예수의 보혈로 대적하며 담대히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주님! 내손과 이마에 새길 것은 세상적 가치관이 아니라 곧 하나님의 살아계신 말씀임을 알고

         오늘도 말씀을 읖조리며 마음에 새기는 삶이 되게 하소서!

       (로마서 8장 38~39절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