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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2022년 1월 24일 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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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12,055회 작성일 22-01-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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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2장 1~9절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약속의 말씀을 주십니다(12:1)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모든 족속이 복을 얻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12:3)

  

2)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9:23)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때에 칠십 오세였더라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시는 장면이 등장한다. 왜 아브람을 부르셨을까? 생각해 볼때

  그를 부르신 특별한 이유를 찾을 수가 없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철저히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의 영역임을 보게 된다. 아브람의 자격이나 됨됨이를 보고 부르신 것이 아니었다.


 뿐만 아니라 출신 배경을 볼때도 아브람의 아버지는 우상을 만들고 조각하는 사람이었다.

아브람은 우상 만드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우상에 대한 호감과 좋은 생각이 아브람에게

있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 보았다. 그래서 더더욱 아브람의 부르심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임을 인정하게 된다. 


그런데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므로 갈바를 알지 못하고 갔던 것은 참 아름다운

모습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람을 부르셨지 그의 친척을 부르시지 않았다. 오히려

 친척과 고향과 아버지 집을 떠나 보여 줄 땅으로 가라고 명하셨다. 아브람은 친척 롯과 함께

떠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척을 데리고 떠난 아브람의 불순종은 전혀 언급되지 않는다.

이것 역시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보게 된다.


아브람의 부르심을 보며 나의 부르심을 보게 된다. 나그네의 삶으로 이민 목회의 마음을 

주셔서 밴쿠버로 오신 벌써 7년이 넘어가고 있다. 가족과 동역자들과 친척들이 함께 살던

청주가 나에게는 안전지대였다. 그러나 부르심을 받는 순간 청주가 더이상 나에게는 안전

지대가 아니라 보여 주시는 땅 그곳이 나의 안전지역이 됨을 고백하게 된다.


계시나 환상이나 예언이 아닌 말씀을 따라갔던 아브람처럼 오늘도 내가 붙들고 따라가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생명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임을 보게 된다.


3) 기도와 적용의 시간

주님! 아브라함의 복을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흘려보내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복덩이가 되어 주변의 이웃들을 섬김으로 복의 근원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 저의 부르심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주님의 머물게 하신 밴쿠버 땅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의 제단을 믿음으로

        쌓아가는 기쁨의 삶이 되게 하소서!



(큐티나눔2)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창12:1-4)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서 떠나라 하시고 가라 하신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복을 주시고 복이 되라 하신다.

하나님은 아브람으로 말미암아 모든 족속이 복을 얻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신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갔다.

떠날 곳을 떠났고 가라고 하신 곳에 갔다. 아브람은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의 말씀을 듣는다.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아브람을 축복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고 저주하는 자에게는 저주하신다는 말씀이 

마음에 깊이 들어온다. 나는 항상 네 편이다! 이 얼마나 축복된 말씀인가!


내 중심이 하나님 편에 있을때에도 관계안에 오해가 생길때가 있다. 

하나님은 은밀히 말씀하신다. 내가 다 안다! 내가 항상 네 편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언제나 기죽지않고 다시 일어나게 하는 힘을 주신다.

말씀을 쫒아갔던 아브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한다. 물론 그가 실수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랑으로 그가 믿음의 조상이 되도록 인도하신다.


나에게도 좁은 길로 가라고 하셨던 하나님이시다. 나의 작은 순종을 기억하시고 은혜를 주신다.

여전히 믿음의 싸움이 있지만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이 내가 복을 받을 그릇으로 날마다 

빚어가심으로 감사하다.

 

주님! 하나님의 사랑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랑이심에 감사합니다.

나에게 복이 되게 하시려고 날마다 말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말씀을 쫒아 마음과 생각과 삶이 변화되게 하소서!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영혼을 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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