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출애굽기 5~8장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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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1)

22.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서 아뢰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23. 내가 바로에게 들어가서 주의 이름으로 말한 후로부터 그가 이 백성을 더 학대하며 

      주께서도 주의 백성을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 (5: 22~23, 6:1)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일하기를 원하신다.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우리가 원할 때 일하는 것이 

아닌,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힘과 능력으로 하나님의 때에 일하기를 원하신다. 모세가 바로에게 

이야기한 후로부터 상황은 더 악화되는 것처럼 보였다. 모세는 왜 나를 보냈냐, 하나님은 

구원하지도 않으셨지않냐 말하며 불만을 토로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말씀하신다. "이제 내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하심을 보게된다. 

나에게도 많은 기다림과 인내가 필요하다. 그래도 가장 좋은 때에 반드시 일하시는 하나님, 

"이제 내가~~"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는 믿음이 더하여지길 기도합니다.

나눔 2)

바로에게 말할때에 모세는 팔십 세였고 아론은 팔십삼세였더라(7:7)

모세는 입이 둔하다고 핑계를 대고 있다. 모세는 나이도 팔십이 되었다. 바로에서 

왕궁 교육을 받고 원기왕성할때에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 보기 

위해 힘썼으나 사람을 죽이는 살인자가 되었다.

지금 모세는 자신은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 바로에게 가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쓰시는 때는 내가 준비되었다고 생각할때가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준비되었을때 

사용하시는 것을 보게 된다. 나이도, 능력도 주님앞에서 핑계댈 수 없다. 주님이 쓰시겠다고 하면 그때가 하나님의 때임을 보게 된다.

주님! 내 생각을 내려놓고 겸손히 주님의 뜻을 구하며 주님의 때를 분별하는 지혜를 

부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나눔 3)

[출애굽기 6:9-12]

모세가 여호와 앞에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도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거든 

바로가 어찌 들으리이까 나는 입이 둔한 자니이다

모세는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데로 순종하며 전했는데 반응과 결과는 더욱 상황은 어려워진다. 

모세는 바로도 역시 자신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라 한다. 모세는 자신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을

 말씀을 전했다. 그러나 자신이 전했다고 생각할때 입술의 둔함때문이라고 말하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도 모세도 상황때문에 낙담한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결론에 있다. 과정의 어려움을 통해서 여호와! 스스로 있는 자로서 

전능한 하나님을 나타내신다. 내게 주신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정확한 시간에 응답하신다.

주님! 내게 주신 말씀데로 순종할때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그 과정을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을 

        나타내시며 쉬지않고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