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본문 바로가기

예수비전방

큐티나눔방 2022년 2월 2일 큐티나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11,357회 작성일 22-02-02 10:29

본문

마가복음 1장 12~20절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의 성령께서 예수님을 광야로 몰아내십니다(1:12)

 예수님은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선포하십니다(1:15)

 예수님은 나를 따라오라고 하시며 제자들을 부르십니다.(1:17)


2)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1:12)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예수님은 침례를 받으시면서 하늘로 부터 음성을 듣게 된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늘의 음성과 더불어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셨다.


그런데 예수님께 임하신 성령께서 곧바로 예수님을 광야로 몰아내셨다. 비록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셨지만 동시에 사람의 아들로 오신 분으로 광야에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게 되셨다. 첫사람 아담은 사탄의 시험으로 인해서 불순종하므로 그 시험에 넘어졌지만

마지막 아담되시는 예수님은 사탄의 시험에 승리하시는 것을 보게 된다.


예수님을 믿고 성령이 임하신 인생은 마치 꽃길을 달려갈 것만 같은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기 전에 제 1순위로 광야의 외로운 훈련을 맞이하게 됨을

보게 된다. 예수님도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기 때문에 광야의 훈련장에서 배고프시고

목마른 가운데 결코 쉽지 않은 훈련의 장을 겪으셨다. 이렇게 훈련의 장을 잘 마무리한

예수님에게 천사들이 수종드는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복음 사역을 감당하게 하기 위해서 이끄신 광야가 인생 가운데 곳곳에

있었음을 보게 된다. 무엇보다, 광야의 훈련장이 만만하지 않고 쉽지 않았지만 고비마다

저를 돕도록 하나님이 보내주신 믿음의 천사들이 있었음을 보게 된다.


오늘도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부르심을 꼭 붙잡고 이제는 나홀로 받는 광야의 훈련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과 교회 공동체와 더불어 받는 훈련임을 고백합니다. 


훈련의 과정들을 인내로써 오래참으며 내 안에 하나님의 형상이 빚어지고 만들어지고 

새겨져 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3) 기도와 적용의 시간

주님! 광야의 훈련을 기쁨과 감사가운데 통과하는 삶이 되도록 은혜를 부어주소서!

주님! 오늘도 믿음의 천사들과 더불어 함께 사랑과 소망의 교제가 있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안에서 관계와 간구의 기도를 올려드리게 하옵소서!

주님! 광야의 훈련을 통해 사람을 낚는 어부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가 복음전파의 사명을 담대하게 감당케 하소서!


(나눔2)


갈리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곧 그물을 버려두고 따르니라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막1:16-20)


예수님은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고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에서 40일동안 마귀의 모든 시험을 

이기시고 갈릴리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시고 갈릴리 해변에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제자를 부르신다. 


그들은 모두 어부인데 예수님을 따르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신다고 하신다. 곧 그들은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른다. 예수님의 부르심에 그들의 순종은 즉시로 곧 이루어졌다. 

그들을 부르신 곳은 생업의 현장이였다. 바다에 그물을 던지고 있었고 배에 있어 그물을 깁고 

있었다. 최소한 하던일이라도 정리하고 가족들의 동의도 얻어야할 것 같고 아니면 집에 가서 

몇가지의 옷과 짐이라도 가지고 와야된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그러나 그들은 잠시도 예수님을 

기다리게 하지 않는다. 바로 즉시로 주님을 따르며 순종한다. 


그들은 아마도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알았을 뿐 아니라 베푸시는 많은 기적을 보았을 것이다. 

그들은 망설이지 않았다. 예수님이 얼마나 놀라운 분인지 알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부르실때 주신 말씀은 아주 짧고 분명하다.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하셨다. 주님의 놀라운 비전의 부르심은 모든 것을 버려두고 따를만큼 너무나 귀중한 것이다. 

주님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기 위해서 오직 주님만 따르라고 하신다.


주님을 믿고 따르면서 나 또한 사람을 낚는 어부의 비전을 품고 산다. 

사람을 낚는 어부라는 너무나 귀한 비전에 촛점을 두었지만  주님을

 전심으로 따르는 삶을 놓칠때가 많았다. 또한 주님을 따르는 삶은 주님이 

말씀하실때 곧 즉시로 순종해야함을 깨닫는다. 


그동안 주님을 너무 많이 기다리게 한 것은 아닐까~

 나의 삶을 돌아보며 회개하게 된다.


주님! 아무런 조건없이 나를 부르시고 택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비전을 품고 저 또한 아무런 조건없이 주님만을 따르게 하소서!

주님께서 주신 비전보다 주님을 더욱 사랑하며 따르게 하소서!

주님께서 말씀하실때 즉시로 순종하게 하소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Online Offering
정성으로 보내 주신 온라인 헌금 감사드립니다.
헌금은 하나님 나라 확장과 영혼 구원 및 몸된 교회의 사역을 위해서
소중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E-transfer
밴쿠버 예수비전교회 온라인 헌금을 위한 E-transfer 안내입니다.
This is for online offering E-transfer
E-mail address : jesusvisionbaptist@gmail.com
Offering by Check
참고로 체크로 헌금을 하기 원하시는 분은 다음과 같이 써 주시고
우편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PAY TO: JABCV
ADDRESS: 9829 156 STREET SURREY BC V3R 4L4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