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3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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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장 21~34절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예수님은 가르치시는 분이시되 권세있는 가르침을 주셨다(1:21)

 예수님은 제자들 앞에서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으셨다(1:25)

 예수님은 시몬의 장모를 손을 잡아 일으키시며 열병을 치유하셨다(1:31)

2)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1:28)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예수님은 공생애의 삶을 살아가시면서 제일 먼저 회당에서 권세 있는 교훈으로 가르치셨다.

둘째로 예수님은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꾸짖으시며 그 안에 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 쫓으셨다. 세째로 예수님은 열병으로 고통하는 시몬의 장모님을 불쌍히

여기시고 손을 잡아 일으켜 열병을 치유하셨다. 동시에 시몬의 장모님은 고민하거나 결단

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것이 아니라 즉시로 예수님을 섬기셨다.

예수님의 사역을 지켜 보면서 우리 교회와 나의 삶이 어떠해야 할지를 돌아보게 된다.

예수님은 믿는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새방언을 말하고 귀신을 쫓아내며

병든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고 마가복음 16장을 통해서 말씀해 주셨다.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예수이름의 권세도 주셨고, 성령의 권능도 부어주셨다. 이제

우리 교회와 내가 해야 할 영역은 우리 안에서 일하시고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내 지식이나 생각으로 제한하지 않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길임을 보게 된다.

예수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게 된 것은 예수님께서 성령의 권능을 입으시고

긍휼의 마음으로 병자들과 귀신들린 자들을 치유해 주시고 권세 있는 교훈으로 제자들과

백성들을 가르친 것임을 보게 됩니다. 

진리가 점점 퇴색되어져 가는 이 시대 가운데 우리 교회가 주의 권능을 힘입고 사랑과 긍휼

가운데 진리의 가르침과 귀신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자들을 향한 치유와 회복의 불길이 가득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과 사랑에 있음을

이시간 선포합니다! 오늘도 주님 나라가 삶 가운데 가득히 임하는 생명의 삶이 되게 하소서! 

3) 기도와 적용의 시간

주님! 믿는 자들에게 나타나는 역사가 밴쿠버 예수비전교회 가운데 충만히 나타나게 하소서!

주님! 예수님이 행하셨던 말씀 선포와 치유와 권세가 교회 가운데 편만하게 나타나게 하소서!

주님! 질병과 아픔으로 고통받는 자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은혜가 부어지므로 기쁨 가운데 

        주님을 예배하며 섬기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내 안에 살아역사하시는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을 주장하며 다스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