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4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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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장 35~45절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예수님은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는 분이십니다(1:35)

 예수님은 마을로 들어가 전도하기 위해 오셨다고 말씀하십니다(1:38)

 예수님은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1:42)

2)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1:41)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고 자신이 마을로 가셔서 전도하기 위해서 왔노라고 분명하게

목적을 밝히셨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은 나병환자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 당시 부정하다고

하는 나병환자에게 손을 대시며 깨끗하게 치유해 주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무엇보다, 예수님께서 나병환자를 보실때 불쌍히 여기셨다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예수님의 성품 가운데 긍휼이 풍성하다는 소식이 참 감사가 됩니다. 비단 나병환자만

불쌍히 여김을 받는 것이 필요한가를 생각해 볼때 나 또한 예수님의 긍휼이 필요하며

예수님의 불쌍히 여김을 받지 않을만큼 충분히 불쌍히 여김을 받은 자가 아님을 보게 

됩니다. 오늘도 내 영혼을 예수님께서 불쌍히 여겨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이런 시각으로 성경을 보게 될때 죄로 인해 어찌 할 수 없는 인간들이 예수님께 나아가 

자신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치며 나아갔던 모든 성경의 인물들이 하나도 예외없이 

긍휼히 여김을 받고 예수님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된 것을 보게 될때 제 마음에 어느덧

미소가 번져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도 내 손을 잡아주셔서 깨끗케 하시고 죄사함을 기쁨을 누리게 해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참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치유와 회복과 죄사함의 기쁨을 온누리에 전하고

나누는 생명의 전달자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3) 기도와 적용의 시간

주님! 오늘 하루도 제 영혼을 불쌍히 여겨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 주님의 원함과 나의 원함 가운데 마음의 치유와 회복을 날마다 허락하소서!

주님! 나병처럼 도저히 치유할 수 없었던 영혼의 나병을 깨끗케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오늘도 치유받은 자로 치유가 필요한 영혼들에게 복음의 소식을 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