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출애굽기 29장 1절-18절(2022년 11월 9일 큐티 나눔)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 말씀은 출애굽기 29장 1절에서 18절까지 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제사장 옷을 입혀서 제사장 직분 맡겨 주셨다(5)
2) 내게 주시는 말씀은?(10)
너는 수송아지를 회막 앞으로 끌어오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그 송아지 머리에 안수할지며
아론과 아들들이 제사장의 옷을 입혀서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주셨다. 그런데 그렇게
제사장 직분을 감당하기 전에 수송아지를 데려다가 죄를 속하는 속죄제를 드린 후에야
감당하게 하셨다.
오늘날 우리가 만인제사장으로 하나님 앞에 자유롭게 나갈수 있는 것은 흠없고 죄없으신
예수님께서 화목제물이 되셨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죄를 가진 죄인들은 하나님 앞에 나아
갈 수가 없다. 그러나 나를 대신해서 온몸이 찢기고 모든 물과 피를 흘려주신 화목제물이
되어주신 예수님의 희생으로 담대히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
나의 관점에서 보면 그것은 값없이 주어지는 선물이요 은혜가 되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아들되신 예수님께서 너무나 큰 사랑의 희생을 치루신 것이다.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값을
예수님께서 치루셨다.
밴쿠버 예수비전교회 공동체가 오늘 하루도 십자가에서 이미 이뤄주시고 값을 치루신
보혈의 능력을 힘입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생명의 하루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결단과 적용의 기도
주님! 나의 의로움은 나의 선행과 행함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때문입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이 이뤄 놓으신 죄사함의 능력을 의지하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 나의 연약함과 허물을 자주 바라보기 보다 복음 되시는 예수님을 더 자주,
더 많이 바라보고 묵상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