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9장 19절-28절(2022년 11월 10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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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출애굽기 29장 19절에서 28절까지 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숫양을 잡아 그 피를 아론과 아들들의 특정 부위에

바르라고 알려주십니다(20)

2) 내게 주시는 말씀은?(21)

그와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이 거룩하리라

여기서 제사장은 자신의 권위가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따라 움직이고 행동하는 것을

보게 된다. 아울러 제단 위의 피와 관유를 몸과 옷에 뿌림으로 제사장이 거룩히 구별

되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로 죄를 삼으신 것은 그의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신다는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주님앞에 흠이 없이 거룩한 자로 부르심을

받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의와 그리스도의 보혈때문임을 고백합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말씀처럼 목소리나 겉으로 보이는 외모가 거룩해 

보이는 것이 참 거룩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연약한 지체들과

가난한 이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들이 바로 거룩의 참 표식임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오늘도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인해 거룩해진 자로써 주님의 보혈을 의지하는 가운데

한걸음씩 겸손히 걸어가는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3) 결단과 적용의 기도

주님! 오늘도 예수님의 보혈을 온 몸에 믿음으로 바르며 나아갑니다!

주님! 주님의 보혈로 거룩해진 몸으로 오늘도 거리의 사람들과 홈리스분들을

         감사함으로 섬기는 하루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