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2장 1절-14절 (2022년 11월 15일 큐티 나눔) > 예수비전방

본문 바로가기

예수비전방

큐티나눔방 출애굽기 32장 1절-14절 (2022년 11월 15일 큐티 나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3,690회 작성일 22-11-15 11:50

본문

오늘 말씀은 출애굽기 32장 1절에서 14절까지 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신 분이십니다.(4)

하나님은 뜻을 돌이키시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14)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모세가 호렙산에서 조금 더디게 내려옴을 보고 아론은 백성들과 더불어 그들을

인도할 송아지 형상의 신을 만들게 된다. 여호와 하나님은 부패한 백성들의 모습을

보며 진노하시게 된다. 인간이 얼마나 연약하고 조급하며 어리석은지를 보게 되며

동시에 나의 연약한 육신을 생각해 보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세의 중보기도를 통해 모세는 마치 자신의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처럼 아주 간절하게 하나님의 말씀하신 언약을 아뢰며 진노를 거두실 것을 기도한다.

모세의 백성을 향한 간절한 기도가 소중한 귀감과 모델이 된다. 그러나 더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향한 진노를 거두시는 모습이다. 백성들을 향한 진노를 거두지

않으신다고 해서 누구든지 주님께서 부당하다고 말할 수가 없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언약을 기억하시고 진노를 거두시는 주님의 긍휼과 인자하심이

참 따뜻하게 여겨진다. 패역한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가 바로 우리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으로 다가온다. 사랑하기 때문에,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범죄에 빠진

백성들을, 그의 자녀들을 징계하신다. 그러나 그 징계는 하나님 자신의 유익을 위한

징계가 아니라 자녀들인 우리들의 유익을 위해 징계하신다.


주님! 내가 주님이 아닌 내 힘과 육신을 의지하려고 할때가 있음을 보게 됩니다. 저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오늘도 나를 향한 주님의 불같은 사랑을 깊이

경험하게 하시고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누가 주를 알아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주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오늘도 밴쿠버 예수비전교회 공동체가 언약으로 인해 뜻을 돌이키시는 주님의 

사랑과 긍휼을 삶의 현장에서 경험하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3) 적용과 결단의 기도

주님! 내안에 육신이 있는 연약한 자임을 깊이 인식하고 오직 내 안에 계신 주님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 말씀으로 주신 주님의 언약을 마음판에 새기며 읊조리는 하루 되게 하소서!

주님! 오늘 내가 모세처럼 중보해야 할 영혼들을 적어가며 주님께 올려드리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원망과 불평과 의심과 불순종의 생각을 차단하고 기쁨과 감사와 순종의

        씨앗을 뿌리며 기쁨으로 단을 거둘 미래를 기대하게 하소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Online Offering
정성으로 보내 주신 온라인 헌금 감사드립니다.
헌금은 하나님 나라 확장과 영혼 구원 및 몸된 교회의 사역을 위해서
소중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E-transfer
밴쿠버 예수비전교회 온라인 헌금을 위한 E-transfer 안내입니다.
This is for online offering E-transfer
E-mail address : jesusvisionbaptist@gmail.com
Offering by Check
참고로 체크로 헌금을 하기 원하시는 분은 다음과 같이 써 주시고
우편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PAY TO: JABCV
ADDRESS: 9829 156 STREET SURREY BC V3R 4L4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