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5장 1절-19절(2022년 11월 21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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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출애굽기 35장 1절-19절(2022년 11월 21일 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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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3,706회 작성일 22-11-2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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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출애굽기 35장 1절에서 19절 까지 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식일을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2)


2) 내게 주시는 말씀은?(4)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이

이러하니라 이르시기를


하나님께서 성막을 건축함에 있어서 헌물에 대해 다양하게 언급하셨다. 그런데 오늘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특별한 자들에게만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모든 온 회중에게

성전 건축에 참여할 것에 대해 말씀하신 부분이 눈에 다가온다.


하나님께서 한 개인의 능력과 탁월함을 넘어서 이스라엘 회중 모두가 공동체로 한 마음과

한 뜻을 품고 성막 건축에 임하시기 원하시는 마음을 읽게 된다. 왜냐하면 성막은 이스라엘

공동체 모두에게 있어서 하나님께 속죄를 받고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아주 중요한

장소가 되기 때문이었다.


나는 혼자서 주님의 일을 감당하기를 좋아하는가? 아니면 좀 더디고 느려도 공동체를 세우고

격려하는 가운데 모두가 동참해서 해 나가도록 이끌고 있는가?


물론 뭐든지 혼자서 하면 의견 충돌이나 서로를 위한 배려나 오래참음 없이 해 나갈 수 있는

장점도 있을 수 있으나 하나님의 관점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것은 혼자가 아닌 함께

하는 공동체성을 가지고 감당해 나가는 것을 말씀하신다. 


주님! 오늘도 한명도 열외가 없이 공동체 모두를 부르시고 사용하기 원하시는 주님의 뜻과

목적을 바로 깨닫고 혼자가 아닌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동역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3) 결단과 적용의 기도

주님! 주님의 일을 혼자서 감당하기 보다 주 안에서 함께 공동체로 감당하는 것을 훈련하고

         배워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왕같은 제자장으로 부르셨음을 기억하고 독불장군의 삶이 아닌

        서로 세우고 격려하며 동역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되 자원함과 감사로 감당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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