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9장 22절-43절 (2022년 12월 1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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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출애굽기 39장 22절에서 43절 까지 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모세에게 명령하심으로 긴옷과 속옷과 패를 만들게 하십니다(22, 27, 30)

2) 내게 주시는 말씀은?(30)

그들이 또 순금으로 거룩한 패를 만들고 도장을 새김 같이 그 위에 여호와께 

성결이라 새기고

제사장들을 위한 거룩한 패로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글씨를 새긴 패를 이마에

달고 제사장 사역을 감당한 것이 마음에 들어온다.

나는 주님앞에서 어떤 패를 달고 마음에 달고 살아가야하는 지를 돌아보게

된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내 마음에 새기며 살아야 할 것은 갈보리

십자가에서 주님이 흘리신 보혈의 패임을 생각하게 된다.

하나님 앞에 어떤 누구도 완전한 성결의 삶을 살 수가 없다. 그런데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께서 유일하게 완전한 성결의 삶을 살아가셨다. 그런 완전 성결의

삶을 사시는 주님께서 보혈의 피를 나를 위해 흘려주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의 보혈을 먹고 마시는 자는 하나님 안에서 그분의 의로우심을 얻게 된다.

오늘도 거룩한 패를 통해서 복음되시는 예수님의 보혈을 생각하며 의지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밴쿠버 예수비전교회 공동체가  자신의 노력을 통한 성결을 이루고자 하는 

음을 벗어 버리고 이미 성결의 영으로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안에서 주님과 먹고 

마시므로 진정한 거룩한 자의 삶을 살아가는 은혜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3) 적용과 결단의 기도

주님! 예수님 보혈로 우리를 흠이 없고 거룩한 자로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우리안에 예수님의 보혈이 흐르고 있음을 믿음으로 인정하며

         성결의 영이신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판단과 정죄가 아닌 사랑과 격려와 겸손의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