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장 23절-2장 17절 (2022년 12월 6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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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고린도후서 1장 23절에서 2장 17절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넘치는 사랑을 부어주시는 분이시다(4)

하나님은 용서의 삶 살아가기를 기뻐하시는 분이시다(10)

2) 내게 주시는 말씀은?(14절~15절)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의 삶의 촛점이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계시는 그리스도이심으로 인해서 참 감사한 마음이 든다.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는 삶이 내안에 생명으로 임하신 주님이시기 때문에

내 육신의 생명으로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기 보다 내안에서 선한 일을 하게

하시는 주님께 오늘도 집중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마음을 품게 된다.

차를 브레이크 장치에 놓고 계속해서 엑셀레이터를 밟으면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고 기름 냄새만 나게되고 사람들로 하여금 몸에 좋지 않은 매연 냄새를

맡게 해서 불쾌감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여러분은 구원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말씀하신다. 우리 안에 예수님의 생명이 있기 때문에 내안에 계신

주님의 생명을 제한하지 않을때 자연스럽게 그리스도의 향기가 흘러나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신앙생활을 오랫동안 해 오면서 여러가지 실수와 연약함도 있었지만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복음의 눈을 열어주셔서 예수님을 내 인생의 진정한 생명 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직 

주님의 생명만이 나를 진정한 생명의 강가로 이끌어 주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가까운 자녀들을 대할때 통제하기 위해서 육신을 사용하고자 유혹을 많이 

받지만 주님의 생명으로 인해 성령님의 도우심과 예수님의 생명으로 넉넉히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밴쿠버 예수비전교회 공동체가 오늘도 잠잠히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의 생명을 의지하며 

한걸음씩 걸어가는 승리의 삶이 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3) 결단과 적용의 기도

주님!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는 주님을 오늘도 경험하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내 안에 임하신 주님의 생명을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내 육신이 아닌 예수님의 생명에 사로잡히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