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고린도후서 7장 2절-16절(2022년 12월 12일 큐티나눔)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 말씀은 고린도후서 7장 2절에서 16절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우리의 근심과 걱정,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시는 분이시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의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편지 보낸 것을 처음에 후회했다.
그 편지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근심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울의 사랑이 담긴 편지는 고린도 교인들을 회개하게 만들었다.
세상을 살다보면 근심하게 되는 일이 참 많은 것 같다.
우리의 모습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참 많이 낙심하게 되고, 무기력해지고, 근심 걱정이 생긴다.
하지만 오늘 말씀에 보면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하나님 앞에 우리의 모든 근심을 가져갈 때 그것은 더 이상 우리를 무너뜨리는 근심이 되지 않는다.
하나님 뜻대로 하는 근심은 우리를 기뻐할 수 있게 회복 시킨다.
우리를 사랑으로 회복시키시는 주님께서 마침내 구원에 이르는 회개로 우리를 이끌어가시는
놀라운 은혜가 우리가 누릴 수 있는 큰 기쁨임을 깨닫는다.
주님! 오늘도 세상의 근심을 떨쳐버리고, 주님 안에서 회복되는 하루를 사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3) 적용과 결단의 기도
주님! 세상의 걱정과 근심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소서!
주님! 믿음의 눈을 열어주셔서 우리를 회복시키시는 주님을 보게 하소서!
- 이전글고린도후서 8:1-15 (2022년 12월 13일 큐티나눔) 22.12.12
- 다음글요한2-3서 22.12.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