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냐 2장 4절-15절 (2022년12월29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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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스바냐2:4-15 말씀 입니다.

1)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보살피신다.

하나님은 여호와의 백성을 훼방하고 비방하고 조롱하는 교만한 자를 대적하신다.

2)내게 주시는 말씀은? (8-10)

내가 모압의 비방과 암몬 자손이 조롱하는 말을 들었나니 그들이 내 백성을 비방하고 

자기들의 경계에 대하여 교만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장차 모압은 소돔 같으며 암몬 자손은 고모라 

같을 것이라 찔레가 나며 소금 구덩이가 되어 영원히 황폐하리니 내 백성의 남은 자들이 

그들을 노략하여 나의 남은 백성이 그것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 그들이 이런 일을 당할것은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백성을 훼방하고 교만하여 졌음이라

본문 해설에 하나님의 백성인 나를 비방하고 조롱하는 모압과 암몬은  누구입니까? 

그들을 진실로 불쌍히 여기고 있습니까~ 화내며 미워하고만 있습니까~  라는 질문이 마음에 들어온다.

요즘 모압과 암몬처럼은 아니지만 나를 비방하고 훼방하는 교만한 사람을 본다. 

그런데 주님의 은혜로 그가  밉지가 않고 불쌍히 여겨진다.  답답하고 억울한 일을 당할때 

누군가 내 편이 되어준다면 얼마나 큰 힘이 되는가~

하나님은 그 분의 자녀를 책임지시고 돌봐주신다. 

비록 죄로 인하여 징계가운데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그의 자녀를 비방하고 조롱하는 자를 

대적하시고 심판하신다. 나의 어떠함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그  이유때문에  

내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감당할 수  없는 그 크신 사랑때문에 용서하고 긍휼을 베풀게 된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창12:3)

어느날 내게 임하신 말씀으로 인하여 얼마나 기뻤는지 이제 오히려 나를 비방하고 조롱하는 자를 

걱정하게 된다. 만물보다 크신 위대하고 강하신 나의 아버지 하나님께 그들의 죄를 위해서 용서를 

구하게 된다. 나 또한 모압과 암몬처럼 교만하게 비방하고 조롱한 죄를 돌아보며 회개하게 된다. 

그들이 내 백성을 비방하고.....

3)적용과 결단의  기도 

주님! 억울하고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내 편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으로 

         인하여 흔들리지 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나를 비방하고 조롱했던 모든 분들을 용서합니다. 

주님! 그들이 알지 못하고 짓는 모든 죄를 용서하소서!

주님! 나 또한 나의 의로 인하여  다른 지체들을 교만하게 비방하고 조롱한 죄를 용서하소서!

주님! 그들도 하나님께 지극한 사랑을 받는 자녀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주님! 날마다 육신의 나를 부인하고 새 사람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