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1장 1절-9절 (2023년 12월 25일 큐티 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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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절망과 고통가운데서 일으켜 주시고

살려주는 분이십니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2)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다리는 메시야! 절망과 고통 가운데 자신들을 구원해줄 메시야가

크고 힘있고 능력있는 모습으로 나오기 보다는 보잘 것 없는 이새의 줄기의 싹에서 나온

다고 말씀하심을 보게 됩니다. 아울러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했던 2절의 말씀을 보면서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시는 예수님께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시는 모습으로 예언의

말씀이 완전히 성취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죽기 위해 오신 예수님, 겸손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섬기기 위해 오신

예수님, 가장 낮은 곳으로 임하신 예수님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운 겸손을 보게 됩니다.

이런 겸손의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과 땅아래의 모든 피조물이 무릎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오늘 크리스마스날을 맞이해서 아기예수로 오신 예수님의 겸손을 통해 내가 어떤 삶을 살아

가야되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뭔가 될 줄로 생각하거나 인생이 잘 나간다고 생각될때 주님의

겸손을 생각하게 하시고, 선줄로 생각될때 넘어질까 조심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는 주님앞에 바짝 엎드리는 지혜를 오늘도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도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며 주님과 사람 사랑하기를 더 배우게 하시고 사랑의 지경을 

넓혀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3) 적용과 결단의 기도

주님! 크리스마스날을 맞이해 최고의 선물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겸손의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게 하시고 그 겸손을 배우게 하소서!

         (앤드류 머레이가 쓴 "겸손" 읽기)

주님! 기도의 무릎을 통해 주님을 의지하는 겸손을 배우게 하소서!

주님! 겸손의 왕 찬양을 들으며 기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