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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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정경조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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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본문 | 빌립보서 4장 6절-7절 |
설교날짜 | 2022-09-04 |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존 맥아더 목사님 설교중의 이야기입니다.
한 신학자가 1세기 초대교인들의 삶이 기록된 문서들을 조사하다가
별명처럼 붙이는 칭호를 발견했다. 그 별칭은 아메림노스(Amerimnos)라는
단어였다. 예를 들면, 티테디오스 아메림노스, 폴 아메림노스, 메리 아메림노스라고
불렀다. 그럼 아메림노스가 무슨 의미인가요?
그 단어 뜻은 “결코 염려 없는 사람”이라는 의미다.
그래서 티테디오스 아메림노스는 “결코 염려 없는 티테디오스”라는 뜻이다.
왜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은 이름에 이 단어를 붙였을까요?
첫째 예수님 믿는 것이 발각되면 엄청난 고문을 받는 환경 속에서도 염려와 근심은
신앙생활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둘째 예수 믿는 사람들은 어떤 환경속에서도 염려에서 해방된 자라는 것을 증거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은 염려와 근심에 매여 살지 않고
평안 가운데 거하는 삶이 “그리스도인의 귀중한 삶의 보화”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여러분들도 “염려없는 평안의 사람”이라는 칭호를 매일 매일 자기 이름에 붙이며
살고 싶지 않으십니까? “David Jung 아메림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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